교육부는 1일 시국사건 등으로 해직된 교사 73명을 추가 특별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직조치에 포함된 교사는 지난 72년 유신체제 지지 단합대회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군법회의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뒤 파면된 강구인(姜求仁·56·당시 경북 포항두마초등학교 근무)씨 등 시국사건에 연루된 9명과 전국교직원노조 운동으로 해직된 7명, 사학민주화운동으로 교단을 떠난 57명 등이다.
이들은 시·도교육청의 신원조사 등을 통해 새로운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는 한 오는 3월 새학기부터 교단에 서게 된다.
이에 따라 국민의 정부 들어 이들을 포함, 모두 321명의 해직교사와 교원임용 제외자 등이 교단으로 되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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