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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밑 2인조 강도 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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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미 잇단 발생

1일 새벽 5시20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4동 견인관리사무소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자 2명이 침입, 직원 최모(63)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40여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31일 오전 9시40분쯤 대구시 중구 모피부관리실에도 2인조 복면강도가 침입, 업주 이모(44·여)씨를 흉기로 위협, 현금 13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9일 손님을 가장하고 찾아오는 등 미리 사전답사까지 마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0대로 추정되는 남자 2명의 인상착의를 확보, 이들을 찾고 있다.

또 지난달 31일 낮 1시10분쯤 경북 구미시 모 치과에서도 손님으로 가장한 30대 남자 2명이 흉기를 들고 침입, 원장과 간호사들을 위협하고 자기앞 수표와 현금 등 818만원을 뺏어 달아났다.

범인들은 간호사들과 기공사가 기공실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원장실에 몰래 들어가 정모(33)원장을 위협, 직원 급료를 주기위해 축협에서 인출해 온 구미축협 발행 100만원권 자기앞수표 6매, 50만원권 3매 등 수표 9매와 현금 68만원을 포함 818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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