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36개사의 연초대비 1월31일 기준 주가하락률은 평균 3.09%로 종합주가지수 하락률(10.87%)과 전체 상장법인 주가하락률(5.94%)보다 상대적으로 하락정도가 낮았다.
2일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전체 상장법인 주가평균은 2만101원에서 1만8천908원으로 5.94%가 내렸으나 지역 상장법인 36개사의 주가평균은 1만2천113원에서 1만1천739원으로 3.09%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사무소는 저가주(현대금속·범양식품·남선알미늄·갑을방적)들의 반등으로 지역 상장법인 주가하락률이 낮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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