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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체장 출마설 술렁

○…총선을 2달여 앞두고 경북 지역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총선 출마설이 나돌면서 단체장 출마를 준비중인 또다른 그룹들이 단체장의 결정을 기다리는 등 술렁그러나 총선 출마자들은 공직자들의 사퇴 시한인 13일이 돼야 거취를 밝힐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련자들이 애간장을 태우는 모습.

경북도의 한 인사담당자는 "이들이 출마를 결정하면 단체장 출마를 위한 공직자들의 사퇴 등으로 연쇄 인사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이번 총선이 몰고 올 파장이 찻잔속 태풍에 그칠지 해일이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아직은 안개속이라고.◆-복지예산은 삭감

○…영주시의회가 어려운 세대를 위한 복지예산은 삭감시키고 의원들의 일비와 의장 수당을 대폭 올려 '누구를 위한 의회냐'는 불만이 고조.

의회는 의장 및 각 위원장의 수당과 의원들의 일비를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수당을 35만원에서 55만원으로, 해외여행 경비 명목으로 4천만원을 책정한 반면 청소년 수련관 건립예산 2억여원은 대폭 삭감해 복지행정을 모르는 의회란 지적.

주민들은 "의회가 주민 복리보다는 자신들의 실속 챙기기에 치우쳐 있다"며 의회 운영에 문제를 제기.

◆-"책임전가 중단하라"

○…설밑 한우 소비자가격이 계속 하락하면서 일선 축산 농가들이 수입 쇠고기 판매 확대에 앞장선 김성훈 농림부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

영양한우회 회원 250여명은 최근 영양축협 회의실에서 설을 맞아 수입 쇠고기 판촉 협조공문을 일선 축협과 슈퍼마켓 협동조합에 발송한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항의.

회원들은 성명서에서 "축산인의 아픔을 외면하고 수입고기 판촉에 앞장서고 있는 장관은 어느나라 사람인가"라며 "부하직원에게 책임전가하는 작태를 그만두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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