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는 2일부터 3주에 걸쳐 수요일 밤 10시15분에 '아시아 기획 환경스페셜, 녹색 아시아를 꿈꾼다'를 방송한다. 1편 '선조들의 숲'(2일), 2편 '강의 분노'(9일), 3편 '습지로부터의 SOS'(16일) 등.
1편은 세계 1, 2위의 목재 생산량을 다투는 삼림 파괴국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의 현장 취재를 통해, '아시아의 허파'로 일컬어지는 동남아 일대의 열대림 소멸 현상을 집중 조명한다.
2편은 갠지즈강을 살리기 위해 조직된 인도의 학생 조직 '에코 프렌드'와, 메콩강을 살리기 위해 투쟁하는 태국 사람들의 활동을 통해 수질오염 문제를 다루고, 3편은 갯벌을 지키려 노력하는 한 일본인의 법적 투쟁 및 생태학교 이인식 교사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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