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진입을 위한 올해 실질적 신청 첫날인 1일 모두 53개사가 대거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증권업협회는 1일 하룻동안 지난해 심사를 청구했다 기각되거나 자진철회한 업체들을 포함해 인터넷, 정보통신업체는 물론 연예기획, 신용평가 등 각 업종 회사들이 대거 등록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심사를 청구한 업체 가운데는 벤처기업 미래와 사람이 대주주인 국내 최대의 인터넷 경매업체 (주)옥션을 비롯, 이랜드가 출자한 대형 할인점 2001 아울렛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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