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터넷 쇼핑몰 최고 매출품은 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에서 운영하는 '사이버 쌀 도매시장'이 하루 매출 3억6천만원을 돌파, 국내 인터넷 쇼핑몰중 단일품목으로 하루 최고 판매고를 올렸다.

농협 인터넷 하나로클럽(http:// shopping.nonghyup.co.kr)의 쌀 도매시장은 1월1일부터 2월3일까지 모두 28억원의 매출을 올려 하루 평균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할인행사 마지막날인 1월31일에는 20㎏들이로 9천포대에 상당하는 3억6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전자상거래 품목중 최고 판매고를 기록했다.

농협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4백여종의 쌀을 인터넷 접속만으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사이버 쌀 도매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