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0일 이신범 의원이 지난 8일 국회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제기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막내 아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화주택 거주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대통령 일가 관련 부정비리 의혹 진상조사특위'를 구성키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 의원의 제의에 따라 특위를 구성하고 청와대 측에 "대통령의 막내아들이 호화저택에 거주하고 있는지 여부와 만일 거주한다면 소득없는 유학생 신분으로 어떻게 대저택을 관리, 유지해 왔는 지에 대해 즉각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한나라당은 또 호화주택의 실소유자로 알려진 교포 조모씨가 김 대통령의 일산 자택을 구입한 장본인이라면서 구입자금의 국내유입경로에 대해서도 밝힐 것을 촉구했다.
徐明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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