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공공시설물을 전담 관리운영할 창원시설관리공단이 10일 출범했다.
창원종합운동장내에 사무실을 두고 출범한 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 형태로 운영되며 자본금 10억원으로 현재 창원시가 관리하고 있는 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청소년시설인 늘푸른전당, 문화예술분야인 성산아트홀 등 3개사업 8개 시설을 전담관리하게 된다.
초대 공단 이사장에는 김윤근 창원시 도시계획국장이 선임됐으며 69명의 시직원이 시설관리공단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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