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휴대폰에 음란메시지 상습전송

○…불특정 여성들에게 휴대폰에다 음란성 문자 메세지를 상습적으로 보낸 20대가 피해자의 신고로 발신지 추적과 함께 통화내역을 확인한 경찰에 덜미.

안동경찰서는 11일 박모(29·안동시 이천동)씨를 붙잡아 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1월 한달여간 모두 33회에 걸쳐 이모(27·여·전북 정읍시)씨 등에게 욕설과 음란성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보낸 혐의.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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