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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가입자 2천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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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전화(휴대폰) 이용자가 2천40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국내 5개 이동전화사의 이용자수는 2천423만명으로 전월(2천344만3천명)에 비해 78만7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시장 점유율을 보면 SK텔레콤(011)이 1천46만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43.2%를 차지했으며 SK텔레콤이 인수하려는 신세기통신(017)은 327만명(13.5%)으로 이들 양사의 가입자수가 모두 1천373만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56.7%에 달했다.

이어 한국통신프리텔(016)이 438만4천명으로 18.1%의 점유율을 보였고 LG텔레콤(019)은 325만6천명으로 13.4%였다.

한솔엠닷컴(018)은 가입자수가 285만7천명으로 전체 시장에서 11.8%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월중 시장변화 추이를 보면 신세기통신은 SK텔레콤의 인수소식이 전해진작년 12월 하순부터 신규가입자 증가폭이 둔화되면서 1월에 신규가입자가 3만2천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에 비해 가입자 기준으로 4위인 LG텔레콤은 한달사이에 17만명을 유치해 3등인 신세기통신과 격차가 1만4천명으로 좁혀져 이달 중순안으로 순위가 바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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