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창원시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해온 휠체어 택시를 오는 21일부터 마산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9월 첫 시행에 들어가 지난달까지 5개월간 시범운영한 휠체어택시제도는 334명의 장애인 및 노인들이 이용하는 등 생활편의 제공은 물론 장애인들의 자립 자활 의욕고취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휠체어택시는 휠체어를 탄 상태로 승하차를 할 수 있고 자원봉사요원이 승하차나 운행중 보조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혼자 외출이 가능토록 하는 등 생활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도는 앞으로 1년간 창원 마산지역의 휠체어택시제의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대상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