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회사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얼마전 '난타'공연을 보러갔었는데 난타공연 기획이벤트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를 통해 전화 예약을 하고 갔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중 예약이 되어 있었다.
관계자에게 말을 했더니 간접적으로 예약한 나에게 다른 자리로 이동 하라고 했다일부러 2층을 예약해서 갔는데 1층 구석자리를 받게 되었다. 공연예약을 직접·간접적으로 한 차이로 결국 구석자리가 돌아오게 된 셈이다. 그리고 저번엔 '아가씨와 건달들'공연을 예약했었는데 공연이 연기되었다가 취소되었다. 연락이 없어 전화를 했더니 공연 취소를 알리며 통장계좌번호를 물어왔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돈은 환불되지 않았고, 계속 연기를 했다.
결국 예약금을 넣은지 약 10개월이 다 되어 환불을 받았다. 시민들이 예매를 한 후까지 공연 손님들에게 신경 써 주는 '이벤트 회사'들이 되면 좋겠다.
최문정(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