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기물 불법매립 업주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검포항지청 수사과(과장 이제훈)는 21일 사업장 폐기물을 무단 매립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폐기물재생처리업체인 (주)금아산업 대표이사 정성근(55)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97년 7월 회사내 마당 300평에 깊이 1m 가량의 구덩이를 판 후 수거한 폐주물사 등 사업장 폐기물 800여t을 불법 매립하는 등 지금까지 1천700여t의 폐기물을 매립시설이 아닌곳에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