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염진섭 사장은 누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염진섭 사장은 54년 대구에서 출생, 경북대사대부속중·고를 나왔다. 서울대 영문과 졸업 후인 지난 76년 국제상사 전자수출부에 입사한 뒤 럭키금성상사, 삼보컴퓨터, 소프트뱅크코리아 등을 거친 20여년의 직장생활 대부분을 줄곧 당시로선 첨단업종인 전자, 컴퓨터분야 실무담당자로 보냈다.

스스로 낙천적인 성격이라 말하는 그는 남다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야후코리아 창업을 감행,'인터넷 갑부'란 별칭이 붙을 정도로 성공한 기업인의 대표격으로 손꼽힌다.

바쁜 업무시간 틈틈이 직원들과 탁구를 즐기는 소박한 일면도 지닌 그는 최근 서울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특별강연을 비롯 경제단체, 대기업, 언론기관 등에서 하루 3,4건씩 쇄도하는 강연 요청에 답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