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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11일 제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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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00 시즌 개막 시범경기가 오는 3월11일부터 이틀간 제주시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부터 99코리안시리즈 우승팀인 한화이글스대 준우승팀인 롯데자이언트와의 경기가 열리고 12일 오후 2시부터 99코리안시리즈 3위 두산베어스와 4위 삼성라이온즈팀이 시범경기를 갖는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도가 야구 전지훈련장으로 적합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유치했다"면서 "정규 시즌중 경기 일부와 올스타전 유치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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