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순씨 한나라당 탈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조순(趙淳) 명예총재는 23일 "자기가만든 당을 떠난다는 것은 슬픈 일이나 이제 창당의 정신이 완전히 변질된 것을 보고머물러 있을 이유를 찾을 길이 없다"며 한나라당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조 명예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는 이번 공천에서 떨어진 인사들을 포함해 민주적인 절차의 중요성을 알고, 발전 지향적인 인물이 모인 새로운 당을 발족시키는데 역할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신당 합류의사를 표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