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취업하기 위해 동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인 20명이 경찰의 불심검문에 붙잡혔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7일 오후7시40분쯤 포항시 남구 상대동 종합문예회관 앞 도로에서 경북75허 2112호 그레이스 승합차에 올라 타려던 중국 복건성 출신 오해근(吳惠根.26)씨등 20~30대 중국인 20명을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12일 한국 취업을 위해 중국인 알선책에게 한사람당 한화 1천200만원을 준 후 중국 절강성을 출발, 공해상에서 한국 어선으로 갈아타고 17일 오후 동해안으로 밀입국했다는 것.
경찰은 승합차 운전사 박모(41.경주시 황오동)씨를 상대로 정확한 입국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승합차가 포항 ㅅ렌트카에서 은모(49.포항시 북구 창포동)씨 명의로 빌린것으로 나타나 은씨를 찾고 있다.
林省男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