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새 주민등록증을 3월 2일부터 각 세대별로 교부키로 했다.
지난해 갱신작업을 한 새 주민등록증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교부하며 현재 사용중인 주민등록증을 반납해야 한다.
정부는 화상입력 실적에 따라 새 주민등록증을 교부, 빠른 시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새 주민등록증을 지급, 사용해왔다.
포항시 관계자는"현재 사용중인 주민등록증은 5월말까지만 효력이 인정된다"며 아직까지 화상입력 절차를 거치지 않은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5일 현재 포항시의 새 주민등록 갱신 비율은 95%로, 대상자중 5%가 아직까지 화상입력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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