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4년제 대학들이 2000학년도 대학입시 신입생 등록을 26일 최종마감한 결과 정원 대부분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의 경우 총 모집인원 4천705명중 2명만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남대는 모집인원 5천271명 중 12명이 미등록해 99.7%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계명대는 5천29명중 18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 대구대는 모집인원 4천872명중 1명이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효가대는 총3천790명 가운데 25명이 등록을 포기, 99.3%의 등록률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