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지역 화재발생은 줄어들었으나 인명과 재산피해는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두달동안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1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9건에 비해 13.1%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피해규모는 증가, 사망이 7명으로 지난해 1명보다 6명 늘어났으며 재산피해도 7억6천400여만원으로 지난해 7억4천400여만원에 비해 2천여만원(2.7%)이 증가해 화재가 대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전기로 인한 것이 50건(28.9%)으로 가장 많았으며 담뱃불이 18건(10.4%)으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난로, 불티, 방화 등은 증가한 반면 전기, 성냥, 담뱃불에 의한 화재는 감소했다.
장소별로는 일반주택.아파트가 39건(22.5%), 차량 35건(20.2%), 공장.작업장 27건(15.6%) 순이었으며 점포, 음식점 등은 증가했지만 주택.아파트, 공장·작업장 화재는 줄어들었다.
李庚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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