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창 감악산에 불

2일 오후 2시30분쯤 거창군 신원면 과정리 세안마을 뒤 감악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5㏊를 태우고 4시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주민 119구조대 등 500여명과 헬기 7대가 출동,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산세가 험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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