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8일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을 향해 한 괴한이 총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 가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안전요원들이 가옥에 접근하는 순간 화염에 싸인 가옥의 주차장에서 한 남자가 나타나 총기를 난사했다.
이어서 경찰과 범인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범인의 총탄에 소방관 1명과 경찰보조원 1명이 숨졌고, 집안에서도 여자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또 소방관 1명과 총격 현장을 구경하던 여자 1명이 범인의 총탄에 맞아 부상했고, 범인도 부상했다이날 총격은 미시간주에서 6살난 초교생이 동료 학생을 총으로 살해한지 불과 일주일만에 일어났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