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밤 정전사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밤 11시40분쯤 영양군 영양읍과 수비면 전지역, 일월면 일부지역에서 정전사고가 발생, 7천여가구 주민들이 2시간 가량 불안에 떨었다.

이날 사고로 성업중이던 오락실·가요주점 등 50여곳이 영업을 중단했으며 잠자던 주민들도 보일러가 꺼져 추위에 잠을 설쳤다.

한전 영양지점 관계자는"지난해에 비해 심야전기 사용이 10배이상 늘었다"면서 "전기공급 불균형으로 영양읍 감천리의 리크로쟈 장치가 다운되면서 정전사고가 발생됐다"고 밝혔다.

嚴在珍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