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영횟수 연장 위해 필름 가위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어, 이 영화 왜 이렇게 짧지?"

지난주 개봉된 '리플리'가 당초 러닝타임과는 달리 2시간이 채 안되게 상영되고 있어 수입사(태원엔터테인먼트)와 배급사(시네마서비스)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1월 25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심의 후 나온 러닝타임은 137분. 그러나 극장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는 116분 가량. 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첫 도입 부분과 엔드 크래딧(마지막 제작진 소개 자막)을 잘라냈다"고 말했다.

상영횟수를 늘리기 위한 악습이 되풀이 된 것. 2시간 이하로 줄어들면서 대구의 '리플리' 상영관은 2시간 간격으로 6회 상영하고 있다. 137분으로 알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문의와 비난이 신문사에 쇄도했다.

이도윤씨는 "돈벌이에만 급급해 관객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도대체 언제쯤 제대로 된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인가"라며 분개했다.

金重基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