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예 이지현 미인 주인공 캐스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예 이지현이 여균동 감독의 새로운 영화 '미인'(기획시대 제작)에 캐스팅 됐다.이지현은 남자(와이)를 가슴에 안고 눈을 감고 있는 연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연출 하재봉)의 포스터 주인공.

'미인'은 실연의 상처를 안고 있는 누드 모델이 운명처럼 만난 남자와 불꽃같은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 172cm의 키에 균형 잡힌 몸매와 강렬한 눈매를 가진 이지현은 주인공인 누드 모델역으로 나와 강렬하고 아름다운 러브신을 펼칠 계획이다.

연극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를 본 여 감독에 의해 전격 캐스팅 됐다는 후문.특히 여 감독은 '미인'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러브신을 위해 재미 현대무용가 안은미씨를 섭외, 배우들의 미세한 동작까지 지도하며, 가수 노영심이 영화 음악을 맡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인'은 3월 중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