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1천2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경북도는 올해 총 보상금 1천536억원 중 미지급된 잔여 보상금 659억원을 4월부터 전액 지급하고 132억원을 들여 3.34km의 진입도로를 개설키로 했다.
또 200가구, 3만6천평의 이주단지 조성에 지난해 12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올해 170억원을 추가투자, 올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짓기로 했으며 지난해 이월 사업비 150억원 등 209억원을 투자, 일일 7만t 생산규모의 용수공급시설 건설키로 했다.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는 지난 96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아 2006년까지 10년동안 6천370억원을 투입, 구미시 옥계·구포동 일원과 산동면 일원에 188만1천평규모의 전자, 컴퓨터, 반도체 등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러나 그동안 경기침체와 경제난으로 사업추진이 지연, 지난해까지 877억원을 들여 57%의 보상만 이뤄졌을 뿐이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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