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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동 판소리 일본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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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흥보가' 완창기록 보유자인 국악신동 유태평양(8)군이 전북 정읍시립국악단과 함께 일본 무대에 오른다.

유군은 18일 오후 오사카 후생연금홀(2천400석규모)에서 비나리와 판소리, 사물놀이와 한량무, 단막창극과 화합의 북소리, 남도민요와 '우뢰 21' 등을 공연한다.또 19일에는 사천왕사에서는 민단과 조총련, 일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통일을 기원하는 '비나리'행사를 갖는다.

오사카 청상청우회와 청년상공회가 주관하는 유군의 일본공연은 오사카부와 오사카시, 아사히 신문과 NHK후생문화사업단이 후원하는데 2주전에 입장권이 매진될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군은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 공연에 이어 이번의 오사카공연이 2번째 해외공연이며 앞으로 금년중 미국과 인도 등의 초청공연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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