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 미아'신병호 중국진출도 좌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라운드의 미아' 신병호(23)가 중국프로축구진출에도 실패했다.

신병호의 에이전트인 조남윤 브라질축구아카데미 대표는 15일 "(신)병호가 국가대표에 선발돼 소속팀에서 뛰는 기간이 줄어드는 바람에 충칭 룽신측에서 계약 의사를 철회했다"고 말했다.

올림픽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해온 신병호는 지난해 일본프로축구(J리그) 시미즈S펄스에 이어 올해엔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입단에 실패, 건국대 졸업후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신병호가 국가대표인 데도 '미아'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은 과거 허리 수술과 에이전트들간 불화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