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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내정간섭 배격 중국-러시아 상호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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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는 '인권의 이름으로 다른 나라 내정에 서방이 간섭하는 사태'를 거부하고, 인권 문제에서 서로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

탕자쉬앤(唐家璇)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러시아의 올레그 미로노프 인권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체첸의 인권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입장을 지지했다고 신화(新華)통신이 보도했다. 또 양측은 "일부 국가가 다른 나라에 그들의 인권 모델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어느 나라가 인권의 구실 아래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는 사태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말한 것으로 이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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