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가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광경을 금강산 관광선위에서 구경하세요'
현대상선은 부산에서 출발해 금강산을 다녀온 현대풍악호 승객들과 현대상선 임직원사이에서 동해 고래가 단연 화제라고 20일 전했다.
현대상선 고위관계자는 "지난 9일 부산항에서 현대풍악호가 출항하기 시작한 이후 고래가 떼를 지어 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관광객과 승무원들이 꽤 있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부산-금강산 코스의 경우 부산으로 돌아오는 날 울산 근해에서 일출광경을 관람할 수 있는 점을 감안, 고래와 일출을 선상 관광의 주요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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