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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총선경쟁률 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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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 대구·경북지역 27개 선거구(대구 11, 경북 16) 출마예상자는 총 140여명으로 평균 경쟁률이 6대 1 선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경합지로는 대구 중구와 경북 경산·청도 및 청송·영덕·영양이 꼽히고 있다.

21일 현재 여야 각 당 공천후보와 출마 선언을 한 무소속 후보는 대구 중구의 경우 최소 8명에서 많게는 1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여 지역 최대 경합지가 될 전망이다.

경북에서는 지난 15대 총선 당시 지역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경산·청도가 이번에도 여야 4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3, 4명이 출마 선언을 한 상태이며 청송·영양·영덕도 한국신당 후보를 포함, 5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2명이 출마 선언을 해 놓고 있다.

또 대구 동, 서구와 경주, 구미도 6~10명의 후보 난립이 점쳐지고 있으나 대구 달성과 포항 남·울릉에는 아직까지 출마선언을 한 후보가 2, 3명에 그치고 있다.특히 15대 총선 당시 100여명이나 됐던 무소속 후보는 현저히 감소, 40~50명 내외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당별로는 한나라당이 지역 전 선거구에 후보 공천을 끝냈으며 민주당은 칠곡을 제외한 전 지역구에, 자민련은 대구 동구와 달성 등 몇몇 지역구에 후보를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민국당도 일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2개 선거구였던 15대 총선에서 대구와 경북은 7, 8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번 4·13 총선에서도 경쟁률은 전국 평균치를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徐泳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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