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수쾌)의 발자취를 담은 '대구 중앙도서관 80년사'가 나왔다.
시립중앙도서관은 1919년 당시 경북도청(현 경상감영공원) 구내 뢰경관에서 대구부립도서관이라는 명칭으로 개관했다. 당시 부산 홍도도서관, 강경의 강경도서관에 이어 한국에서 세번째 공립도서관이었으나 지방공공단체가 처음 부립으로 설립한 한국 최초의 도서관으로 기록되고 있다. 61년 시립도서관으로 명칭을 바꾼후 95년부터 현재의 대구시립중앙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80년사에는 각 시기별 운영 상황과 각종 자료, 화보 등을 수록해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4.6배판, 양장본으로 모두 601쪽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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