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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소렌스탐 오랜만의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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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자프로골프(LPGA)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세리(23.아스트라)가 우승후보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오랜만에 맞대결한다.

22일 LPGA가 발표한 1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박세리는 24일 오전 2시 20분(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근교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 72.6천460야드)에서 소렌스탐, 헬렌 알프레드슨(스웨덴)과 같은 조에 편성돼 1번홀을 출발한다.

스탠더드레지스터핑에서 하위권으로 부진했던 박세리는 이 대회에 대비, 강도높은 훈련을 쌓아왔고 소렌스탐은 웰치스서클K챔피언십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치열한 순위다툼이 예상된다.

김미현(23.ⓝ016-한별)은 이보다 앞선 오전 1시20분 86년 이 대회 우승자 팻 브래들리, 뎁 리처드와 첫 메이저 우승을 향한 힘찬 티샷을 날리고 펄신은 20분뒤 미셸 맥건, 마디 런과 함께 라운드한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한 강지민은 0시40분 신디 맥 커디, 마리 베스 짐머맨과 함께 1번홀에서 첫 티샷을 하고 쌍둥이 자매 송나리, 아리는 각각 4시 30분, 4시4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스탠더드레지스터핑에서 아쉽게 연승행진을 저지당한 우승후보 0순위 캐리웹(호주)은 박세리조 뒤에서 10분뒤 지난해 준우승자 멕 말런, 셰리 스타인하우어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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