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 선대위원장은 23일 "김대중 대통령이 퇴임하면 자연히 3김시대는 사라지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지역정당 구도도 함께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북 경주지구당(이종웅) 개편대회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정치의 지역구도는 군사독재, 3김정치의 산물인 만큼 3김시대의 끝이 보이는 순간 지역구도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될 것"이라며 "김 대통령이 퇴임하는 3년 뒤 자연스레 3김시대의 막이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주·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