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부정식품 무기한 단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검찰은 22일 부정식품 제조·판매를 인체 살상행위로 간주, 구속수사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함은 물론 사업장을 폐쇄하고 제조기계를 폐기처분토록 하는 등 대대적인 특별단속에 나섰다.

검찰은 특히 부정식품 제조·판매업자를 적발했을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들 명단까지 리스트로 작성, 영업 계속 여부를 추적관리할 방침이다.

대검 환경보건과(과장 정진영)는 서울시·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전국 지검·지청에 '부정식품사범 지역 합동수사부'를 설치, 이날부터 무기한 단속에 착수토록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