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나로통신 美 나스닥 上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초고속 인터넷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이 국내 기업 가운데 3번째로 나스닥에 상장하게 됐다.

하나로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8일 오후 3시15분(미국 뉴욕시간 기준·한국시간 29일 오전 5시15분) 하나로통신의 나스닥 상장과 관련, 회계감사를 맡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사의 외부감사인으로서 '감사법인 독립성'원칙에 대해 유효하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나로통신과 주간사인 골드만삭스는 가격결정과 물량배분 작업에 들어갔으며 29일(현지시간·한국시간 30일)내에 나스닥에서 첫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