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룡 둥지의 까치' 김정수 SK서 영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의 고참 투수인 '까치'김정수(38)가 SK 와이번스에 새둥지를 틀게 됐다.

SK는 해태의 전성기를 이끌던 김정수를 아무런 조건없이 영입하기로 해태와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86년 데뷔하면서부터 줄곧 해태에서 선수생활을 해왔던 김정수는 14시즌 동안통산 88승69패, 방어율 4.03을 기록했다.

김정수는 "새로운 팀에서 선수생활을 훌륭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며 강한 재기의욕을 보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