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온라인으로 대구.경북지역을 투어하고, 앉아서 특산물을 살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대구를 특화시키는 하나의 방편이 될 것입니다"
최근 대구.경북관광쇼핑몰 사이트(www.taegu-kyungbuk.net)를 구축, 4월 개통을 목표로 시범운용에 들어간 계명대 경영학부 김영문교수(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 이사장).
지난 24~25일 대구지역의 소호벤처투자박람회를 통해서 지역벤처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데 성공한 김교수는 "검색엔진방법을 써서 정보접근성을 높인게 이 사이트의 특징"이라고 말한다.
검색어 방식을 도입하여 정보접근성은 높여놓았지만 아직까지 정보가 입력되지 않은 항목들이 남아있어서 숙제로 남아있다. 관광정보의 마무리 입력작업에 박차를 가해서 풍부한 콘텐츠를 구축해야만 네티즌들의 발길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는 별로 볼게 없는 관광불모지라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바꿔놓고 싶었다"는 김교수는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대구 경북지역의 특산물을 막바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도 더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힌다.
崔美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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