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기 기증의사 출소자 다시 철창행○…간경화 말기환자 강수근(36·고령군 고령읍 연조리 572·본지 1월 26일자 보도)씨에게 간을 제공키로 했던 김운대(36·고령읍 지산리 410)씨가 31일 준강도혐의로 경찰에 검거.

김씨는 지난 7년동안 청송감호소 수형생활을 한 후 지난해 7월 출소해 간경화 말기로 사경을 헤매는 친구 강씨에게 간을 제공키로했으나 지난 29일 새벽4시쯤 고령읍 쾌빈리 모 휴게음식점에 침입, 금고를 털려다 발각되자 달아났다가 이날 붙잡힌 것.

(고령)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