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 중소제조업체 평균 가동률은 74.4%로 전월에 비해 소폭 상승, 경기가 지속적인 회복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관내 40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75.2%, 경북은 72%로 전월보다 각각 0.2%P, 2.1%P 올랐다.
업종별로는 가구, 1차금속, 합성수지, 광학, 공예, 기계 및 조립금속이 주로 상승했으나 섬유는 전월보다 0.6%P 하락한 8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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