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철새는 영원한 철새일 뿐이다"(자민련 대구시지부 도동배 대변인, 한나라당 김만제 후보가 양지를 찾아 날아들었다가 또다시 날아갈 철새라며)
▲"붕어빵에 붕어는 없고 노인정에 60대는 없다"(한나라당 수성갑지구당 이수산 대변인, 자민련의 박철언 후보 측이 김만제 후보를 '칠순을 바라보는 노인'이라고 비난하는데 대해 요즘 노인정에는 70대가 담배 심부름을 한다며)
▲"부끄러운 주홍글씨가 아니고 훈장이다"(민주당 김한길 선대위 기획단장, 당내 386 후보들의 전과는 민주화투쟁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부전자전 병역기피당, 재산세 한 푼 안낸 재산가당이다"(민주당 김현미 부대변인, 한나라당 후보들의 의 병역.납세 의혹을 꼬집으며)
▲"낚시바늘을 문 사실을 10초도 안돼 잊는다는 붕어보다 더한 망각증이다"(한나라당 장광근 선대위 대변인, 돈공천의 원조는 민주당이라며)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새 피로 갈자고 그러지만 피 수혈을 잘못하면 에이즈에 걸린다"(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 인천 정당연설회에서 386세대 공천을 비판하며)▲"씨름판에도 룰이 있다. 정치를 막씨름하듯 해서야 되겠는가"(한나라당 대구시지부 박방희 대변인, 민속씨름협회 회장인 민주당 엄삼탁 후보가 불.탈법을 일삼고 있다며)
▲"이제 영남은 최면술사가 걸어놓았던 집단 최면에서 빠르게 깨어나고 있다"(민국당 선대위 김석순 부대변인, 한나라당의 거품우세가 걷히고 민국당의 반등이 시작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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