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설된 에스토니아 공화국의 푸에떼발레 콩쿠르에서 한국의 10대 발레리나들이 주요 상을 휩쓸었다.
1일 에스토니아 공화국 수도 탈린의 살메 문화센터에서 폐막된 제1회 푸에떼 발레 콩쿠르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비학교의 한서혜양(사진왼쪽·서울 용현초등학교 6학년)이 제3그룹 (11-13세) 1등상을, 서하림양(오른쪽·선화예고 1학년)과 최리나양(예원학교 3학년)이 제2그룹(14-15세)의 1등과 2등상을 각각 차지했다.
에스토니아 대통령 부인 헬레 메리 여사의 후원으로 창설된 푸에떼 발레 콩쿠르는 세계 주요 발레대회가 대부분 17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점을 감안, 10대 초·중반 발레리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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