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지휘관이 불우어린이 입양, 경로잔치, 사망한 동료 유자녀 돕기 등 이웃사랑을 베풀고 있어 화제. 주인공은 거창군 거창읍 향토 예비군 대장 박흥묵(49.사진)씨.
거창이 고향인 박씨는 지난 92년 부친이 사망하고 모친마저 가출, 고아가 된 조형자(당시 6세) 어린이를 입양해 돌보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동료가 사망하자 유자녀들을 위해 300여만원의 변호사 선임비용까지 부담하며서 주민 400여명의 진정서를 받아 고인의 적금 및 보험금 3억3천여만원을 받게 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경로잔치를 베푸는 등 10여년 동안 불우이웃 돕기에 힘을 쏟아 지난 1일 예비군의 날 기념식에서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거창.曺淇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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