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0명 이상의 단체여행객들에 대한 출입국 심사가 본인 여부 확인 절차만으로 간소화돼 심사대 앞에서 장시간 줄 서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2일 '2001년 한국방문의 해'와 '2002년 월드컵 개최'에 대비, 단체여행객들이 신속하게 출입국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이같은 방안을 마련, 5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여행일정과 이용항공편이 같은 10명 이상의 내.외국인 단체여행객들은 출입국 심사시 개인별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여권으로 본인 여부만 확인받으면 심사가 끝나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