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장전입의혹 수사의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 선관위는 6일 총선에 출마한 대학 학장의 선거 운동을 돕기 위해 주소지를 허위로 이전한 의혹을 사고 있는 경산시 모 대학 교수 신모씨 등 대학 교수 12명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 했다.

선관위는 또 선거법상 허용하고 있는 선거사무소 이외의 사무실을 개설해 벽보와 현수막 등을 비치하고 선거 운동을 한 민주당 청송.영덕.영양 지구당 윤영호 후보 선거운동원 정모씨를 같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신 교수 등은 한나라당 경산.청도 지구당 박재욱 후보가 학장으로 있는 모대학 교수들로 지난달 중순부터 대구에서 경산.청도 지역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李宰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