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병역비리 연루의혹 예비판사 사표수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법원은 7일 병역비리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지법 예비판사 이모(32)씨가 제출한 사표를 지난 6일 수리, 퇴직 인사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씨의 어머니는 지난 93년 서울 S병원장 이종출(45.구속)씨에게 2천만원을 주고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로 합수반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이씨는 지난 4일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