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북아 조직범죄망 구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6개국은 7일 마약.조직폭력 등 국제조직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국에 전담연락관을 지정하고 긴밀한 정보교환망을 구축키로 했다.

대검 강력부(채수철 검사장)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 용인시 국민생명연수원에서 6개국 검사 등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조직범죄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한다.

검찰은 이를 위해 각국의 조직범죄 전담 검찰관을 연락담당관(Contact Point)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