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네팔 여성 셰르파 5명 에베레스트 등정 도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네팔의 여성 셰르파 5명이 8일 세계 최고봉(8천850m)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선다.지난 93년 여성 셰르파 파상 람후가 남성 등반팀을 동반, 정상정복에 성공한 뒤 하산길에 목숨을 잃은 후 네팔 여성이 팀을 이뤄 에베레스트 도전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텔을 경영하는 미그마 양제(33)가 이끄는 5명의 여성 등정팀은 지금까지 해발6천m 이상의 산을 오른 적이 한번도 없으나 기상조건이 허락할 경우 5월 초 정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