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구선관위는 10일 수성을 무소속 남칠우 후보가 선거벽보와 소형인쇄물 경력란에 '대통령정책보좌관실 비서관'직을 허위 게재했다는 같은 선거구 윤영탁후보의 이의제기에 따라 청와대에 사실을 확인한 결과 '남후보가 비서관으로 근무한 사실이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성구선관위는 11일 남후보의 소명 자료를 받아본 후 검찰 고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수성구선관위는 남후보의 허위경력을 지적한 벽보를 각 투표구마다 5장씩 공고하고 투표일에는 투표소 입구에 1장씩 공고한다.
金敎盛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